글로벌 비즈니스 및 종교 평화상 2018
심사 기준
본 상은 종교 간 이해와 평화를 발전시키는데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세계 기업가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후보자는 직장, 산업 및 지역사회에서 종교 간 이해와 평화 증대에 기여하는 정책, 프로그램 또는 이니셔티브의 발족하거나, 공헌한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명됩니다.
수상자들은 본 시상식과 더불어 비즈니스 및 평화 심포지엄(Business & Peace Symposium)에 초청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16번 ‘평화, 정의, 및 제도 구축’에 대한 기여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자들은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투자자, 임직원, 소비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대외적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평창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서울에서 열릴 ‘2018 글로벌 비즈니스 및 종교 평화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시상은 다음의 4개 부문에서 종교 간 이해와 평화에 기여한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의 공로를 표창할 예정입니다.
- — 핵심 사업 (Core business)
- — 사회적 투자 & 사회공헌 (Social investment & philanthropy)
- — 종교 간 이해 옹호 및 공공정책 참여 (Advocacy & public policy engagement)
- — 파트너십 및 공동노력(collective action)
한국 연락처 : Dr. Kyung-Eui (David) Yoo (유경의)
The 2018 jury is comprised of a small group of high-level experts, including from the religion and peace community (Dr. Sunggon Kim (김성곤) Honorary President, Asian Conference of Religions for Peace); the United Nations (H.E. Nassir Abdulaziz Al-Nasser, UN High Representative for the Alliance of Civilizations); the European Union (H.E. Ján Figeľ, Special Envoy for promotion of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 outside the EU); the NGO religious freedom community (Dr. Katrina Lantos Swett, President of the Lantos Foundation for Human Rights & Justice, and a former head of the 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nd the business & peace community (Per L. Saxegaard, Business CEO, and Founder and Executive Chairman of the Business for Peace Foundation, Oslo, Norway). Additional input during the judging process was provided by the Tanenbaum Center for Interreligious Understanding and its CEO, Joyce S. Dubensky, Esq.